롯데지주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신용 보강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 "그룹 차원의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를 담은 실질적 대책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그룹은 최근 불거진 위기설과 관련해 직접 나서 책임지고 이를 해결하겠다는 방침"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월드타워는 건축비만 4조 5천억 원이 투입됐고 현재 가치는 6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올해 10월 기준 롯데케미칼은 보유예금 2조 원을 포함해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롯데케미칼은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 계약에 재무특약 미준수 사유가 발생해 사채권자들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최아영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280753355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